'비행소녀' 조미령, 370평 주택 공개…"땅사서 직접 지어"

머니투데이 모락팀 윤기쁨 기자 | 2017.09.05 09:17
배우 조미령./사진=MBN '비행소녀' 캡처
배우 조미령이 경기도 양평에 마련한 370평 규모의 전원주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 출연한 조미령은 양평에 단독주택을 짓고 전원생활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조미령은 넓은 정원과 산책로, 개울 등이 있는 주택에서 모닝커피를 즐기고 음악과 함께 운동하는 등 여유로운 생활을 만끽했다. 또 한식부터 양식까지 다양한 조리 자격증을 겸비한 조미령의 식사 준비 시간 또한 화려했다.


조미령은 “10년 전 아픈 어머니를 공기 좋은 곳에 모시고 싶어서 땅을 사서 집을 지었다”라며 “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지금은 혼자 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비행소녀’는 미혼(未婚) 아닌 비혼(非婚)을 선택한 출연자들의 생활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조미령, 아유미, 최여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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