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X엠투엠, 아비질론이 19억원 규모 중재 신청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7.08.30 18:00
ITX엠투엠은 CCTV업체 아비질론이 19억원 규모 중재 신청을 제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아비질론 측은 ITX엠투엠이 판매한 제품의 기능에 대한 라이선스 대금으로 170만달러(약 19억원)를 요구했다. 관할 법원은 미국중재협회 산하 국제중재센터다. ITX엠투엠은 "소송 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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