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EXO, 트와이스…’ 대중음악 ‘핫’ 아이콘 모두 출동

머니투데이 김고금평 기자 | 2017.08.30 15:04

한국매니지먼트연합 주최 ‘팬덤스쿨 2017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9월30~10월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현재 대중음악계 인기 아이돌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팬덤스쿨과 함께 주최하는 ‘팬덤스쿨 2017 KOREA MUSIC FESTIVAL’(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코뮤페)을 통해서다.

코뮤페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틀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기존 공연과 거리를 두는 ‘판 뒤집기’라는 주제로 관객과 만난다.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출범하고 처음 개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첫째 날엔 현재 가장 ‘핫’한 워너원을 비롯한 신인 가수들이, 둘째날은 인기 아이돌 그룹이 나선다.
특히 둘째 날인 10월 1일엔 시우민, 백현, 첸으로 구성된 EXO-CBX, 트와이스, FT아일랜드, B1A4, 레드벨벳 등이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가수들의 일방적 보여주기로 끝나지 않고,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 ‘오감만족 무대’를 지향한다.

신주학 한국매니지먼트연합 회장은 “우리 협회는 대중과 연예인이 하나 될 수 있는 음악 축제를 끊임없이 고민해 왔다”면서 “앞으로 진정한 케이팝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 고민하고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koreamusicfestival.org)와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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