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산업융합복합경영인 세미나 개최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 2017.08.24 17:29
삼육대학교는 24일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산업융복합경영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사)미래창조융합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과 삼육대 주관으로 진행됐다. (사)미래창조융합협회 정창덕 회장과 삼육대 김성익 총장, 장수돌침대 최창환 회장 등을 비롯해 산업계·학계·연구소 등에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융합기술과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혁신적인 미래 사업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정보공유와 연구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보현 연구개발정책과장이 '4차 산업과 R&D 혁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시스템앤솔류션 성창화 대표, ㈜새온누리그린테크 왕기주 이사가 기업소개와 함께 신성장 동력으로서의 신규 사업분야에 대한 계획을 공유했다.

(사)미래창조융합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설립허가를 획득한 비영리법인이다. 산업계·학계·연구소가 보유한 과학기술과 사업모델을 융합해 창조적인 신사업모델 및 신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산학연 상호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지난 2013년 설립돼 매년 정책포럼과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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