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18' 민호, "패션의 완성은 얼굴"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08.24 19:16
/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샤이니의 멤버 민호가 굴욕없는 미모를 뽐냈다.

민호는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JTBC에서 진행된 웹드라마 '어쩌다 18'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민호는 심플한 슬렉스에 선명한 컬러가 섞인 니트 스웨터를 입고 나타났다. 민호가 입은 스웨터는 파랑, 빨강, 초록색이 넥라인, 소맷단, 밑단에 배색된 독특한 프린트로 눈길을 끌었다.

민호는 베이직 컬러의 로퍼를 신고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특히 민호는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패션에도 조각같은 외모를 자랑해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을 입증했다.

한편 민호를 비롯해 배우 이유비, 김보미, 김희찬 등이 출연하는 JTBC 웹드라마 '어쩌다 18'은 고교시절 왕따였던 남자가 죽은 첫사랑을 살리기 위해 18세로 타임 슬립하며 벌어지는 심폐소생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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