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쉬네일 관계자는 "이 제품은 안전한 성분의 점착체를 사용한 데다 14일 동안 유지되는 지속력을 가지고 있다"며 "아이들이 손가락을 빨거나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 등의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매니큐어를 제거할 때 아세톤 및 방부제, 색소가 함유되지 않은 프리 리무버를 사용해 안전성을 갖췄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포쉬네일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KC 안전인증 및 전문기관의 무독성 테스트를 통과했다"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개발한 제품인 만큼 안전성 확보에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김기상 포쉬네일 대표는 "'큐딩 스티커형 붙이는 매니큐어' 출시로 20대 이상 고객 위주인 네일숍에 키즈 세대를 고객으로 확보하겠다"며 "네일숍 고객 저변 확대를 통해 네일 산업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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