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증권-신세계百 본점, 제휴해 해외투자 강의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17.08.23 10:58

9월부터 11월까지 총 4차례, 직장인 참여 위해 점심 시간대 편성

NH투자증권(대표 김원규)은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함께 ‘해외투자 입문과 실전투자 유망국가분석’ 강좌를 9월부터 11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해외투자에 관심은 많지만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일반인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백화점과 증권사가 제휴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신환종 글로벌크레딧 팀장이 강사를 맡아 해외투자 대상 국가 중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인도 등 해외투자 유망국가 4곳을 선정해 진행한다.

이번 해외투자 입문과 실전투자 유망국가분석 강좌는 9월5일(화)에 브라질, 9월12일(화)에 러시아, 9월19일(화) 멕시코, 마지막으로 11월7일(화)에는 인도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강의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14층(커뮤니티룸)에서 진행되며 인근 재테크에 관심 많은 젊은 직장인들도 쉽게 참가할 수 있도록 점심 시간대(낮 12시부터 1시20분까지)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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