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이노텍, 하반기 실적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머니투데이 하세린 기자 | 2017.08.23 09:07
LG이노텍이 하반기 실적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23일 오전 9시05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LG이노텍은 전날대비 4000원(2.32%) 오른 17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민희 흥국증권 연구원은 "해외 전략거래선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스마트폰 신모델에 LG이노텍 신제품 매출이 가시화됐다"며 "하반기 LED(발광다이오드)를 제외한 모든 사업부 수익성이 대폭 호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3분기 매출 추정은 기존의 1조7900억원을 유지하나 4분기 2조2000억원에서 2조5300억원으로 상향조정한다"며 "광학솔루션과 기판소재 수익성 상향조정 때문"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0만7000원으로 올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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