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거래량 부진 속에서도 상승...달러 인덱스, 0.4%↑

머니투데이 뉴욕=송정렬 특파원 | 2017.08.23 05:54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글로벌 통화정책의 방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거래량은 부진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4% 오른 93.51을 기록했다.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5% 오른 109.56엔에 거래됐다.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다소 약해지며 엔이 약세를 보였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4485% 떨어진 1.1763달러를 기록했다. 유로는 8월초 2년반내 최고치인 1.19달러를 기록한 이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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