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박기영 '마녀사냥'이라는 말은 부적절…자성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 2017.08.22 10:58 [the300]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은 22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박기영 전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자신의 '낙마'를 '마녀사냥'이라고 지칭한 것에 대해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임 실장은 "과학기술본부는 과기계의 염원으로 만든 조직인데, 과기계의 목소리를 적게 들었다는 자성이 있다"며 "국민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했다. 과학기술본부에 대한 열망과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못했다 자성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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