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수원, 최익래 기자] kt 멜 로하스가 시즌 11호 아치를 그렸다.
로하스는 20일 수원 kt위즈파크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전에 3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출장했다.
로하스는 양 팀이 0-0으로 맞선 1회 1사 1루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로하스는 두산 선발 유희관 상대로 볼카운트 3B-1S로 유리한 상황에서 5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11호.
kt가 2-0 리드를 잡았다.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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