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테크 엑스포’는 신입사원들이 직접 모의 부스를 운영해 자동차 신기술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프로그램이다. 르노삼성은 신입사원들의 창의적 사고 및 비즈니스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루키 테크 엑스포’에서 26명의 신입사원들은 4개팀을 이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발표를 진행했다. 현장에는 박동훈 르노삼성 대표와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해 아이디어에 대한 현장 투표를 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올해 채용 규모를 5년 전 희망퇴직 이후 최대 인원인 170여명으로 늘렸다. 이는 전체 임직원수의 4%에 달하는 인력을 새로 채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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