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쿠쿠의 대표 렌탈 제품인 정수기가 안정적으로 매출을 견인하는 가운데 공기청정기와 전기레인지도 호평을 받은 덕분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인앤아웃 직수정수기'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제품력, 필터 셀프 교체형 상품을 선택할 수 있어 지난 7월 매출이 전달 대비 34% 성장하는 등 가파르게 성장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국내 밥솥시장을 이끌어온 쿠쿠가 혁신 기술로 무장한 제품을 렌탈 상품으로 선보여 호평받고 있다"며 "제품을 더욱 다양화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렌탈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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