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혜 연구원은 " 주요 제품인 램시마가 대규모 임상데이터 축적으로 선순환 사이클에 진입했다'며 "올해 레미케이드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본격적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경쟁 심화에 대한 대비책으로 램시마 SC 개발 중이며 2018년 허가가 목표"라며 "레미케이드 시장을 넘어 자가면역질환 시장의 M/S 일부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또 "후속 파이프라인의 순차적 시장 진입으로 2019년까지 매년 20%이상의 안정적 매출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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