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비장애여성 통합직업훈련과정 수강생 모집

뉴스1 제공  | 2017.08.17 18:45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장애인 인권지도자 교육 과정(서울시 제공)© News1
서울시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는 장애·비장애인 통합직업훈련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장애여성을 대상으로 국제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 바리스타 양성과정, 기초업무능력을 높이는 멀티사무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장애인·비장애인 통합과정으로 시각장애인 대상 궁궐문화체험강사, 장애인 인권 및 인성교육지도사 양성과정도 개설했다.

9월5일 오후 2시에는 2017서울시여성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장애인고용촉진 사회적기업 등10여개의 업체가 현장면접을 거쳐 직접 채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kangnam.seoulwomen.or.kr)에서 알 수 있으며 수강신청은 홈페이지 접수와 전화(02-6929-0002) 등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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