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티파니는 핑크 립 메이크업을 바르고 입술을 쭉 내민 표정이다. 인형 같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17일 티파니의 미국 연기 유학설이 제기되면서 과거 티파니가 공개한 이 사진에는 팬들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유학가는 건 이해하지만 소녀시대는 떠나지 마세요. 제발" "당신을 응원합니다" "소녀시대 곁에 오래오래 남아 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티파니의 앞으로의 계획과 관련해 "여러가지로 종합적으로 논의 중"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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