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는 졸업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트릭아트 체험, 금메달 수여, 정유년 이벤트 등 이색 이벤트를 진행해 매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졸업식에는 응원의 마음을 담아 손글씨로 졸업 후 소망을 적어주는 손글씨 엽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우수 학위자들에게 총장상, 특별공로상, 봉사상 등 다수의 상을 수여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졸업식에는 만 69세의 최고령 박혜경 학우(상담심리학과), 19세의 최연소 박윤규 학우(법무행정학과)를 비롯해 총1,148명이 학위(학사 1,067명, 석사 81명)를 받는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2011년 개교 이래 이번 졸업생을 포함해 학부 총 2만 9124명, 대학원 총 502명을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인력으로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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