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속 헌법수업' 경연대회 18일 개최

뉴스1 제공  | 2017.08.17 11:30
(서울=뉴스1) 최동순 기자 =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전경. 2017.3.10/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헌법재판연구원은 우수한 헌법수업의 사례를 공유·활용하기 위해 제1회 '우수 헌법수업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18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연구원 대강의실에서 진행되는 본선에는 강의안 심사(예선)를 통과한 8명의 교사들이 평소 교실에서 진행했던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다양한 헌법수업의 기량을 보일 예정이다.

예선 및 본선 종합성적에 따라 대상 1명·금상 1명·은상 2명·동상 4명이 선정되며,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서울특별시교육감상도 함께 수여된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가 헌법교육에 대한 교육 현장의 관심을 유도하고 헌법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3. 3 "예비신부, 이복 동생"…'먹튀 의혹' 유재환, 성희롱 폭로까지?
  4. 4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
  5. 5 "욕하고 때리고, 다른 여자까지…" 프로야구 선수 폭로글 또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