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전쟁은 기필코 막을 것이다. 북의 도발에 대해서 강도높은 제재와 압박 가하더라도 결국은 평화적으로 해결해야는 게 국제적 합의"라며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도 다르지 않다. 대한민국의 동의없이 누구도 군사행동 결정할수 없다.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도 그 모든 옵션 한국과 협의, 동의 갖겠다 약속했다. 국민께서 안심하고 믿어달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文대통령 "한반도에서 두번다시 전쟁없다…국민 안심하시라"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 2017.08.17 11:16[the300]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한반도에서 두 번 다시 전쟁 없을 것이라 자신있게 말한다. 한반도 625 전쟁으로 인한 그 폐허에서 온 국민 합심해서 이만큼 세웠다. 두번다시 전쟁으로 잃을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전쟁은 기필코 막을 것이다. 북의 도발에 대해서 강도높은 제재와 압박 가하더라도 결국은 평화적으로 해결해야는 게 국제적 합의"라며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도 다르지 않다. 대한민국의 동의없이 누구도 군사행동 결정할수 없다.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도 그 모든 옵션 한국과 협의, 동의 갖겠다 약속했다. 국민께서 안심하고 믿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쟁은 기필코 막을 것이다. 북의 도발에 대해서 강도높은 제재와 압박 가하더라도 결국은 평화적으로 해결해야는 게 국제적 합의"라며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도 다르지 않다. 대한민국의 동의없이 누구도 군사행동 결정할수 없다.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도 그 모든 옵션 한국과 협의, 동의 갖겠다 약속했다. 국민께서 안심하고 믿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