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압수된 중국산 면세담배 34만갑

뉴스1 제공  | 2017.08.17 11:15
(인천=뉴스1) 황기선 기자 =
17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본부세관에서 직원들이 압수한 중국산 면세담배를 살펴보고 있다.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면세담배 34만갑(시가 20억원 상당)을 국내 반입, 보관하다 운송 도중 빼돌려 밀수한 조직 최 씨등 4명을 적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7월, 3차례에 걸쳐 인천세관에 베트남으로 담배를 수출한다고 신고 후 실제로는 담배 대신 폐비닐을 적입해 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7.8.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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