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계란 농장 경기 16개·충남 3개 등 29개로 확산

머니투데이 세종=정혁수 기자 | 2017.08.17 10:05
농림축산식품부와 식약처는 산란계 농장 전수검사 관련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농장이 기존 6곳에서 29곳으로 늘어났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검사대상 1239개 농장중 876개 농장의 검사를 완료했으며 29개 농장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울산 울주군 2곳 △경기 양주·화성·이천·파주·여주·광주·평택·이천시등 16곳 △대전 유성 △충남 논산·아산·홍성 등 4곳 △경북 칠곡 △경남 창녕·합천 등 3곳 △강원 철원 △광주 등 29개 농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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