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3'의 흥행이 실적을 견인했다. 애니팡3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오픈마켓 게임 매출 10위권대를 기록하고 있다. 또 '애니팡2', '애니팡 포커', '애니팡 사천성' 등 스테디셀러 게임 역시 꾸준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선데이토즈는 하반기 중 국내외 시장을 타깃으로 해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신작을 출시, 실적 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선데이토즈 측은 "다수의 스테디셀러를 통한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기존 게임들의 서비스 강화와 신작 출시로 매출 다변화와 신성장 동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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