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엄마' 박하선 "불룩한 배에 손 올리니 좋아"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 2017.08.11 07:57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올 가을 출산을 앞둔 배우 박하선이 근황을 전했다.

박하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을 통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한강 유람선을 배경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박하선의 불룩한 배가 눈에 띈다. 박하선은 배에 손을 얹어 태교에 힘쓰고 있음을 내비치는 한편 "(불룩한 배에) 손 올릴 수 있어 좋네요"란 글을 남기기도 했다.

박하선은 "열대야엔 #청년경찰" 말도 덧붙이며 얼마 전 개봉한 자신의 영화를 홍보했다. 그는 지난 9일 개봉한 ‘청년경찰’에서 경찰대학의 군기반장 주희 역을 맡아 연기변신을 시도했다.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휘해 신입생 전체를 휘어잡는 캐릭터다.


박하선은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류수영과 연인으로 발전, 2년여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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