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오늘 재혼…신부 전진주는 누구?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 2017.08.11 07:43
방송인 배동성, 요리연구가 전진주 /사진=전진주 인스타그램
방송인 배동성이 오늘(11일)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재혼한다.

OSEN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MBC '기분 좋은 날'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동성은 1990년 KBS 코미디 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뒤 예능과 드라마, 음반 발매 등으로 활약해왔다. 2013년 이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는 앞서 한 방송에서 10여 년간 기러기 아빠 생활을 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예비신부 전진주는 요리연구가로 '기분 좋은 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최고의 요리비결'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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