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 '코나'·'스토닉' 도입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 2017.08.09 11:23
롯데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에 도입된 소형SUV 코나·스토닉의 모습 /사진제공=롯데렌터카
롯데렌터카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현대·기아차의 최신 소형SUV ‘코나(KONA)’와 ‘스토닉(STONIC)’을 제주 오토하우스에 신규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이달부터 국내 최대 렌터카 하우스인 ‘제주 오토하우스’에 현대·기아차의 ‘코나’와 ‘스토닉’ 차량을 각각 10대씩 도입하고 단기렌터카로 운영한다.

롯데렌터카는 고객들이 편안하고 실속 있는 제주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높은 연비와 공간 활용성이 장점인 소형SUV 차량을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단기렌터카 서비스로 제공해왔다. 기존에 보유한 쌍용차 ‘티볼리’, 르노삼성 ‘QM3’에 이어 ‘코나’와 ‘스토닉’까지 도입하면서 고객의 차량 선택권을 확대했다.

롯데렌터카는 ‘코나’와 ‘스토닉’ 도입을 기념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월 말까지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인기 소형SUV 4종(코나, 스토닉, 티볼리, QM3)을 이용하는 고객 전원에게 올해 말까지 롯데렌터카 내륙 전 지점(제주 지역 제외)에서 사용 가능한 단기렌터카 5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을 선정해 롯데렌터카 소형차량 ‘24시간 무료이용권 1매’도 증정한다. 소형SUV 차량 예약과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와 롯데렌터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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