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 매체는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가 3일 저녁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찍은 사진을 보도했다.
사진 속 이정재와 임 전무는 모두 청바지를 입고 흰 면티에 선글라스를 꽂은 차림을 하고 있어 커플룩을 연상시킨다.
임세령 전무는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다. 임대홍 창업주의 장남인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 회장이 그룹을 물려받아 10년간 경영해왔으며, 현재는 임창욱 명예 회장의 두 딸 임세령·임상민 전무가 경영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임 전무가 이정재의 브라질 일정에 동행하고, 두 사람이 홍콩 동반 여행을 떠나는 등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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