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스토닉 트래블 클래스' 개최

머니투데이 황시영 기자 | 2017.07.30 09:55

기아차 브랜드 체험공간 'BEAT360', 한달 만에 방문객 1만5000명 돌파

기아차가 지난 28일 서울 압구정로 브랜드 체험공간 'BEAT360'에서 '스토닉 트래블 클래스'를 개최했다. 류시형 여행작가가 '스토닉'과 함께 한 여행기를 소개하고 있다./사진=기아차
기아자동차 지난 28일 서울 압구정로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 공간 'BEAT360'에서 '스토닉 트래블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스토닉 트래블 클래스'는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두근거리는' 여행법을 나누는 문화 행사로, '400일간의 김치버스 세계일주'의 저자 류시형 여행작가가 강연자로 나섰다.

류 작가는 유럽일주 자동차 여행기, 설렘과 영감을 주는 나만의 여행공식 찾는 법 등 주제로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하며 여행 이야기를 고객들과 나눴다.

또 강원도 강릉의 맛집 '말미(MALMI)'에서의 식도락, 동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헌화로'에서의 드라이브, 포토스팟 '안반데기'에서 남긴 사진 등 기아차의 차세대 소형 SUV '스토닉'과 함께 한 강릉 자동차 여행기를 소개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달 29일 개관한 'BEAT360'이 개관한지 한달 만에 방문객 1만5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BEAT360'에서 최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아차는 지난 14일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던 책'을 주제로 북 콘서트 '심야책방'을 BEAT360에서 개최했다. 8월 말 '가든 버스킹'을 테마로 미니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며 음악, 음식, 캠핑, 영화 등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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