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닉 트래블 클래스'는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두근거리는' 여행법을 나누는 문화 행사로, '400일간의 김치버스 세계일주'의 저자 류시형 여행작가가 강연자로 나섰다.
류 작가는 유럽일주 자동차 여행기, 설렘과 영감을 주는 나만의 여행공식 찾는 법 등 주제로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하며 여행 이야기를 고객들과 나눴다.
또 강원도 강릉의 맛집 '말미(MALMI)'에서의 식도락, 동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헌화로'에서의 드라이브, 포토스팟 '안반데기'에서 남긴 사진 등 기아차의 차세대 소형 SUV '스토닉'과 함께 한 강릉 자동차 여행기를 소개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달 29일 개관한 'BEAT360'이 개관한지 한달 만에 방문객 1만5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BEAT360'에서 최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아차는 지난 14일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던 책'을 주제로 북 콘서트 '심야책방'을 BEAT360에서 개최했다. 8월 말 '가든 버스킹'을 테마로 미니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며 음악, 음식, 캠핑, 영화 등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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