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금춘수, 文 대통령에 "태양광클러스터 정규직 전환"

머니투데이 김성휘 ,최경민 기자 | 2017.07.27 21:29

[the300]생산시설 입지 등 현안 건의

금춘수 한화 부회장은 27일 청와대에서 가진 문재인 대통령과 대화에서 "태양광 진천 음성 클러스터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라고 밝혔다. 금 부회장은 이어 상시업무 850여명을 정규직 전환하겠단 계획을 즉석에서 밝혔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금 부회장은 태양광 국내입지가 부족함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생산 시설의 입지 제한을 완화해 달라며 RPS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 비율 상향조정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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