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해외진출시 중소 장비업체와 공동진출할 것"

머니투데이 김성휘 ,최경민 기자 | 2017.07.27 21:18

[the300]

구본준 LG 부회장은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가진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LCD 국산장비 개발을 위한 중소장비업체와 제료업체 지원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해외진출시 중소장비업체와 공동으로 진출해 상생협력 힘쓰겠다"고 말했다.

= "참여정부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파주공장에 대한 과감한 지원으로 큰 도움 됐다. 이는 결국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으로 이어졌다. LGD에서 1000억원 상생펀드 조성했고 이중 50%는 2~3차 협력업체 직접지원 예정이다. Lg와 1차 협력업체 계약시 1차업체와 2~3차업체의 공정거래를 담보토록하는 조항 포함토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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