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골목상권 상생·경단녀 위한 일자리 노력할 것"

머니투데이 김성휘 ,최경민 기자 | 2017.07.27 21:14

[the300]손경식 "정부에서 서비스산업 육성을" 제안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대화 자리에서 일자리창출과 서비스산업 육성 중요성 언급하며 "골목상권과 상생할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정 부회장이 또 "신세계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손경식 CJ 회장도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산업 중요성 말하며 "정부에서 서비스산업을 육성해 달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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