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U+ "통신·단말 분리청구, 소비자가 느끼는 감 크지 않을 것"

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 2017.07.27 16:51
LG유플러스는 27일 2017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단말·통신 분리 청구를 해도 소비자 입장에서 느끼는 감은 지금과 큰 차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정부가 선택약정할인을 추진하면 저희도 보호할 주주들이 있어서 일방적으로 진행될 사안은 아니라고 판단된다"며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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