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저축은행, 전명현 신임 대표이사 선임

머니투데이 송학주 기자 | 2017.07.27 10:58
전명현 신임 HK저축은행 대표이사.
HK저축은행은 27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전명현 전 삼성카드 마케팅실장(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 신임 대표는 삼성생명 뉴욕사무소장(상무)과 삼성카드 마케팅실장(전무)을 역임하는 등 삼성그룹 금융계열사에서 경영전반의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쌓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H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주요 약력
△성균관대 경영학과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마케팅) △삼성생명 뉴욕사무소장(상무) △삼성생명 융자사업부장(상무) △삼성카드 신용관리실장(전무) △삼성카드 개인영업본부장(전무) △삼성카드 마케팅실장(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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