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오휘', '피토 바이탈 워터 모이스트 크림' 출시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7.07.27 10:17

콜드 블루밍 방식으로 추출한 야생 수정목 함유, 수분진정팩·수면팩 등으로도 활용

오휘 '피토 바이탈 워터 모이스트 크림'/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화장품 브랜드 오휘에서 '피토 바이탈 워터 모이스트 크림'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젤 타입의 수분크림으로 콜드 블루밍 방식으로 추출한 야생 수정목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야생 수정목에는 수분이 풍부한 에스큘린(Esculin) 성분이 들어 있다.

'피토 바이탈 워터 모이스트 크림'은 피부에 바르는 순간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시원하고 풍부한 수분감과 오래 지속되는 촉촉함을 느낄 수 있어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다. 용량과 가격은 100ml, 10만원대다.


수분크림 외에도 수분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실리콘 브러시도 함께 선보였다. 잠시 냉장고에 넣어 차가워진 크림을 실리콘 브러시로 얼굴에 도톰하게 바른 뒤 휴지나 물로 닦아내면 여름철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하고 수분을 공급하는 데 도움이 된다. 피부가 건조한 날에는 자기 전에 바르는 수면팩으로 활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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