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회장은 이날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열린 '2017 전경련 CEO 하계포럼' 개막식에서 "과거 우리 기업인들이 숱한 고난과 위기 속에서도 좌절보다는 희망을 먼저 발견했듯 지금도 위기보다는 희망을 논해야 할 때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허 회장은 또 "글로벌 경제 상황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은 아직도 위기를 이야기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이번 포럼에서는 '도전과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