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에서 주최하고 한국경영평가원 등 3개 기관에서 주관하며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과 성과를 거둔 기관과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중구는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문화자원을 관광명소로 개발하는‘1동1명소 사업’과 주민 주도로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골목문화 창조사업’으로 지역의 미래성장 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구는 이번 미래경영대상 수상으로 7월 들어서만 3번의 수상을 기록했다. 지방자치TV 주관 지방자치행정대상에서 2년 연속 대상,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는 17년만에 전국 1위로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중구를 세계 속의 명품도시, 더 나은 삶을 꿈꿀 수 있는 행복도시로 만들도록 매순간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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