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청소년문화기획단 "동네바캉스에 초대합니다"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도봉구 새 도시 브랜드(도봉구 제공) 2016.10.24© News1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청소년문화기획단 ‘루다’가 28일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옆 ‘꿈빚는 마을 방아골’ 잔디밭에서 ‘동네바캉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루다’는 방학2동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중 문화에 관심이 있는 이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루다'는 ‘뜻하는 것이 그대로 되게하다’라는 의미다.

동네바캉스는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존과 노인을 위한 무더위쉼터존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들로 채워진다. 문의는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phone].

방학2동 관계자는 “마음이 행복한 우리마을 프로젝트로 시작한 이번 문화이벤트를 발판삼아 청소년들이 문화기획자로서 역량을 발휘해나가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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