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무좀치료제 '유원스외용액' 출시

머니투데이 민승기 기자 | 2017.07.26 17:59
무좀치료제 유원스외용액 제품. /사진제공=유유제약

유유제약은 1회 적용으로 최대 13일간 약효가 지속되는 무좀치료제 ‘유원스 외용액’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원스 외용액’은 무좀 원인균인 피부사상균을 사멸하는데 도움을 주는 테르비나핀(Terbinafine)을 주성분하는 무좀치료제다.

단 1회 적용으로 최대 13일간 약효가 지속되며, 약을 도포하고 1~2분간 건조한 후 24시간 동안 발을 씻지 않고 유지하면 된다.


유원스 외용액은 1회 사용 분량인 5g 용량으로 판매되며, 의사 처방전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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