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1회 적용으로 최대 13일간 약효가 지속되는 무좀치료제 ‘유원스 외용액’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원스 외용액’은 무좀 원인균인 피부사상균을 사멸하는데 도움을 주는 테르비나핀(Terbinafine)을 주성분하는 무좀치료제다.
단 1회 적용으로 최대 13일간 약효가 지속되며, 약을 도포하고 1~2분간 건조한 후 24시간 동안 발을 씻지 않고 유지하면 된다.
유원스 외용액은 1회 사용 분량인 5g 용량으로 판매되며, 의사 처방전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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