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인 144개 4년제 대학이 참가한다. 수시 박람회 참가 대학 수는 2013학년도에 처음 100개교를 넘어선 이후 2014학년도 109개교, 2015학년도 130개교, 2016학년도 137개교, 2017학년도 140개교로 해마다 늘고 있다.
대학의 수시모집 선발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학생과 학부모, 고교 교사의 대입 정보 요구가 커지면서 참가 대학 수가 늘고 있다고 대교협은 분석했다.
대학의 전형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한 일대일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참가대학별로 상담부스를 만들어 입학 관련 교수와 직원, 입학사정관이 그 대학의 전형 결과를 바탕으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다. '대입상담관'에서는 진학상담 경험이 풍부한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 40명이 무료로 일대일 대입 상담을 한다.
상담관 외에도 전국 대학의 대학정보와 학과정보, 전형정보 등을 검색할 수 있는 '입학정보 종합자료관'과 진로정보, 학과정보, 전형정보, 대학정보를 종합적으로 비교 검색할 수 있는 '대입정보포털 홍보관' 등을 운영한다.
박람회 입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고 입장료는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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