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유통계열사인 농협하나로유통은 지난 25일 서울시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공정거래문화 확립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불공정거래행위 예방과 상상협력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경제지주 5개 유통계열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김 대표이사는 "공정거래문화 확립을 위해 유통사업장 모니터링 강화, 협력사원 준법 운용 및 보다 나은 근무환경 조성, 클린 신고센터 운영 등 상생문화 조성·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