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오는 31일부터 사흘간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 방향)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부산 방향) △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순천 방향) △경부고속도로 평사휴게소(부산 방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2.5톤, 3.5톤의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점검해준다. 또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 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하계휴가철 장거리 운전에 대비해 타이어 안전 점검을 통해 운전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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