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bnt뉴스는 신아영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신아영은 하버드 대학교에서 러브콜을 받았다는 소문에 대해 "SAT라는 시험 점수 데이터를 보고 어느 정도 이상이면 형식적으로 입학 제안 편지를 보낸다. 제안일 뿐 러브콜이라고 하기엔 과분하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신아영은 하버드 대학교의 학비에 대해 "1년에 5000만원 정도니까 4년 내내 다니면 학비가 2억이 넘는다"라며 "학비 지원을 후하게 해주는 편이라 장학금을 좀 받았다"라고 밝혔다.
신아영은 연애 경험을 묻는 질문에 솔로 4년차라고 답하며, 이상형을 배우 정우성으로 꼽았다. 신아영은 "(정우성은) 굉장히 터프하고 츤데레 같은 매력이 멋있어 보이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아영은 오는 27일 첫 방송하는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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