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컬렉션은 10주년을 맞아 출시되는 만큼 공을 들인 흔적이 엿보인다. 아기를 건강하고 똑똑하게 키워주는 전통 육아법 ‘단동십훈’과 함께 아기의 복을 기리는 전통 떡살무늬를 현대적으로 디자인하여 아기의 성장에 있어 꼭 담고 싶은 전통사상을 모두 담아냈다.
특히 이번 출산선물세트는 배냇저고리, 아기모자, 손싸개, 속싸개, 턱받이의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구성했으며 그 소재에 있어서도 대나무섬유와 면사를 혼용하여 부드러움이 가장 잘 느껴지는 크림라인을 적용했다. 패키지에 있어서는 한지포장과 전통무늬의 선물박스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컬렉션 출시 기념으로 제공되는 패브릭 포스터는 벽에 걸어두면 단동십훈의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실제 육아법을 활용해볼 수 있어 좋다. 단동십훈 컬렉션은 출산선물세트 외에도 내의, 바디슈트, 거즈블랭킷, 발싸개 등 단품을 포함해 모두 10종의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밤부베베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기존 인기 선물세트의 특별한 의미를 담아 출시된 만큼 더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국내뿐 아니라 면세점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밤부베베가 해외진출을 통해 한국의 전통적 사상과 디자인을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밤부베베는 국내 최초로 유아용품에 대나무 섬유라는 차별화된 소재를 접목시켜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에도 안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는 대나무 섬유 유아전문 브랜드다. 봉제부터 원단까지 100% 국내에서 생산되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매년 완제품 에코텍스(Oeko-Tex standard 100) Class 1 인증을 획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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