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오토바이 운전자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17.07.25 14:40

인수거절, 부담보 등으로 보장 제한됐던 보험사각지대 해소

사진=동부화재
동부화재는 지난 10일 출시한 '참좋은 오토바이 운전자보험'이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독점적 판매권)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참좋은 오토바이 운전자보험이 오토바이 운전 중 상해 및 비용 손해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해주는 11종의 특약을 보험 업계 최초로 개발한 점을 높이 평가해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다른 보험사는 앞으로 6개월간 이 상품과 유사한 상품을 개발하여 판매할 수 없다.

동부화재는 '참좋은종합보험', '임대주택관리비용보험'에 이어 올해 들어서만 3번째이자 총 10번째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게 됐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보험사각 지대를 해소하는 신시장 개척과 운전용도 및 연령별로 세분화한 맞춤형 요율을 개발한 것에 대한 독창성 및 노력도를 인정 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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