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뚜기, 대통령 대화 초청에 이틀째 상승

머니투데이 한은정 기자 | 2017.07.25 09:12
오뚜기가 중견기업으로 유일하게 문재인 정부의 '기업인과의 대화'에 참석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전 9시11분 현재 오뚜기의 주가는 전날보다 1만4000원(1.75%) 오른 8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청와대는 오는 27~28일 문 대통령과 기업인의 만남에 재계순위 14개사와 함께 오뚜기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오뚜기는 일자리창출 상생협력 우수 중견기업으로 꼽혀 이번 간담회에 초청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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