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中 자회사에 1124억원 채무보증 결정

머니투데이 김지민 기자 | 2017.07.24 16:14
두산인프라코어가 자회사 중국법인(DICC) 차입금 1124억9000만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3.3%다.

사측은 중국법인 차입금 구조의 안정성 강화 및 중국법인 매출증가로 인한 운전자본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DICC가 한국 수출입은행으로부터 차입하는 론에 대해 지급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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