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박성현 팬사랑 적금' 특판… 연 2.2%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 2017.07.23 11:13
/사진제공=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프로골퍼 박성현 선수의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LPGA) 'US여자오픈' 우승을 기념해 특별 적금을 판매하고 가입 고객들에게 경품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박 선수의 메인 스폰서인 하나은행은 우선 '박성현 팬사랑 적금'을 다음달 31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1년제 정기적금으로, 세전 연 2.2%의 금리를 제공한다. 월 10만원이상 30만원 한도로 1인당 한 계좌씩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또 이 기간 동안 '박성현 팬사랑 적금', '하나머니세상 예금', '하나머니세상 적금' 중 한 상품 이상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오는 10월 개최되는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VIP라운지 입장권과 박성현 선수의 친필 사인 골프모자 등을 총 1111명에게 제공한다.

베스트 클릭

  1. 1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보디빌더…탄원서 75장 내며 "한 번만 기회를"
  2. 2 "390만 가구, 평균 109만원 줍니다"…자녀장려금 신청하세요
  3. 3 "욕하고 때리고, 다른 여자까지…" 프로야구 선수 폭로글 또 터졌다
  4. 4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
  5. 5 "6000만원 부족해서 못 가" 한소희, 프랑스 미대 준비는 맞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