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오너일가, 내달 유니컨버스 지분 대한항공에 증여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 2017.07.20 17:17
대한항공은 조양호 한진 회장 등 오너 일가로부터 유니컨버스 보통주 23만4154주를 받을 예정이라고 20일 공시했다. 지분 수증 예정일은 다음달 14일로 수증가액은 36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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