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지역주택조합 350억 채무보증 결정

머니투데이 박소연 기자 | 2017.07.20 16:13
서희건설은 평택진위 서희스타힐스 엘지로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325억원으로 자기자본의 13.67% 수준이다. 회사측은 "이번 채무보증은 엘지로 지역주택조합이 추진하고 회사가 시공하는 평택진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사업 관련 조합 사업비 대출에 대한 연대보증"이라고 밝혔다. 채무보증 총 잔액은 약 2조124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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