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무역주의 대응…통관장벽 해소 체계 구축

머니투데이 세종=박경담 기자 | 2017.07.20 12:00

[하반기 달라지는 것]

정부가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통관장벽 해소 체계를 구축한다.

정부가 20일 발표한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따르면 관세청은 수출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 정책을 10월까지 펼친다.


관세청은 해외통관 문제점 파악 및 전담 팀 구성, 통관애로 해소 지원, 제도·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통관장벽 해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신속 대응이 필요한 사안은 현장 기동팀을 파견해 지원할 계획이다.

베스트 클릭

  1. 1 [단독]구로구 병원서 건강검진 받던 40대 남성 의식불명
  2. 2 박지윤, 상간소송 와중에 '공구'는 계속…"치가 떨린다" 다음 날
  3. 3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4. 4 33평보다 비싼 24평…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가격 역전된 이유
  5. 5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다" 쯔양 복귀…루머엔 법적대응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