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사는 지하 1층~지상 8층 연면적 1만6656㎡규모다. 2015년 2월 착공해 지난 2월 완공됐다. 558명의 인력이 근무하게 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지방 이전으로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이전할 16개 공공기관 가운데 15개 기관의 이전이 완료됐다. 나머지 1개 기관인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올해 착공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혁신도시 이주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주택, 학교, 교통, 의료 등 정주여건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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